[…] 약소국 지위 탈출만큼 절실한 것은 없다. 그러나 인구 국토 자원의 태생적 한계를 가진 우리나라로선, 미국 독일처럼 고소득ㆍ거대시장의 ‘강대국’은 지향점이 될 수 없다. 대신 물리적 규모는 작아도 강한 경쟁력을 가진 ‘강소국’이야말로 한국경제의 새로운 발전모델이 돼야한다.

삼성경제연구소 윤순봉(尹淳奉) 상무는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해야 할 대상은 더 이상 거대 선진국이 아니라 네덜란드 핀란드 스웨덴 싱가포르처럼 규모의 왜소함을 경제적으로 극복한 나라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