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순봉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은 25일 ‘곰플레이어와 디지털 칸(khan)의 가능성’이란 주제의 사내 임원 특강에서 이같은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디지털 부문에서 세계 지배자(칸)가 될 만한 충분한 잠재력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강의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포털시장은 네이버, 다음, 네이트 3개 토종업체가 각각 지식검색, 미디어, 1인 미디어를 전문 영역으로 삼아 나눠 지배하고 있다. 이웃 일본 시장 1위인 야후는 우리나라에서 4위권에 불과하며, 세계 최고 검색 엔진이자 일본내 2위인 구글은 한국에선 1%대의 점유율로 아예 2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